https://www.mk.co.kr/news/world/11239547
美군함 동맹국서 건조 허용 … 의회, 법안 발의 - 매일경제
"美보다 저렴해야" 단서한국 조선업계에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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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준비태세보장법'은 외국 조선소에서 해군 함정 건조 금지하는 법에 예외 두도록 함.
* NATO나 미국과 상호방위조약 맺은 인도, 태평양 지역 국가의 조선소에서 해군 함정 건조 가능.
* 일본과 한국이 해당.
* '해안경비대준비태세보장법' 해안경비대에서 사용하는 선박에도 같은 내용 적용.
https://www.mk.co.kr/news/world/11239533
'조선업 협력' 손내민 美 … 최대 수혜국은 韓·日 - 매일경제
해군력, 中에 밀린다 위기감동맹국에 美군함 건조 허용의회도 법안 발의해 힘 보태HD현대重·한화오션 15%↑주요 조선업체 주가 콧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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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정치권에서는 자국 해군이 중국에 밀린다는 위기감 있음. 첨단 해군 함정을 늘리기
위해서는 한국, 일본과 협력해야하는 목소리가 소속 정당과 상관없이 나오고 있음.
* 미국의회예산국은 전투함 293척, 군수지원함 71척 합계 364척 새로 구매하는 보고서 제출.
2054년까지 401억 달러 (약 59조 원) 추산.
https://www.mk.co.kr/news/stock/11239537
'정치인' 머스크 급발진에 … 테슬라 주가는 대형사고 - 매일경제
獨극우정당 지지·오픈AI 인수 제안 … 돌발행동에 투자자 멘붕美정부효율부 이끄는 머스크트럼프 전폭 지지에 기세등등연일 극단적 정치 행보로 구설오너리스크에 테슬라 주가 뚝두달여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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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2달동안 주가는 30% 넘게 하락. 세계 곳곳에서 전기차 판매량 감소. 독일에서 극우 정치
행보가 전기차 판매량 감소로 이어짐.
* 오픈AI 인수에 약 974억 달러 제안 소식 전해짐. 앞서 2022년에 X를 인수하기 위해 머스크는
테슬라 주식 390억 달러 매도. 연중 주가 65% 폭락한 경험한 투자자들은 오픈 AI 인수 우려.
* 미국 정부효율부 수장에 임명된 머스크는 기업보다는 미국 내 정치싸움에 더 몰두.
https://www.mk.co.kr/news/business/11239530
D램의 창신·낸드의 양쯔 … 숨은 고수들, 무협지처럼 등장 - 매일경제
中, 반도체 생태계 전방위 공습 … HBM도 굴기CXMT, D램 생산량 5배 급증중고보다 싸게 팔아 '치킨게임'YMTC, 294단 낸드 양산 돌입SK하이닉스 321단 턱밑 추격美 수출통제에도 대거 국산화GPU·노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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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램의 CXMT 창신메모리. 낸드의 YMTC 양쯔메모리. 파운드리의 SMIC 중신궈지.
팹리스의 화웨이 하이실리콘. 아날로그&전력반도체의 세미파이브.
* 중국 반도체는 D램이 집중한 한국과 달리 모든 분야에서 맹렬히 추격 중.
* 미국의 견제 속에 GPU와 반도체 장비는 독자적으로 개발.
* CXMT는 중국 D램 1위 기업. 17&18nm DDR4, LPDDR4 범용 레거시 D램 주력. 12nm DDR5,
LPDDR5X 같은 저전력메모리까지 양산 성공. 웨이퍼 생산량은 2020년 월 4만 장에서 2024년
월 20만장으로 성장. 참고로 삼성 월 68만 장. 하이닉스 월 46만 장.
* 범용 칩 덤핑판매하면서 치킨게임 유도. DDR5 초기수율 20%였으나 현재 80%까지 상승.
* YMTC는 이번 달 294단 낸드 양산 돌입. 작년 기준 하이닉스가 321단, 삼성이 286단 양산.
* 중국에서 생산한 반도체는 중국 내수 시장에서 모두 소화.
* 상하이마이크로전자는 현재 28~90nm 노광 장비에 이어 7nm이하 EUV노광 장비 개발 중.
* 한중 간의 기술 격차는 HBM은 약 5년, D램은 3년 안팎, 낸드는 1.5년. 2년 전만 해도 HBM은
10년, D램은 5년, 낸드는 2년이었음.
https://www.mk.co.kr/news/it/11239501
메타, 韓 스타트업 퓨리오사AI 인수 추진 - 매일경제
자체 AI칩 성능에 실망한 메타기술 갖춘 스타트업 인수 나서퓨리오사 개발한 추론용 AI칩성능·가성비로 메타 사로잡아GPU 대비 전력소모 25%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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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M학습에 엔비디아의 GPU가 80%넘는 점유율을 가지고 있음. 사실상 독점.
뚜렷한 대체제 없음. 빅테크들은 엔비디아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노력 중.
* 메타의 자체 AI 반도체인 'MTIA'을 개발하였지만 자사 생성형 AI 모델인 '라마' 구동하기도 벅찰
정도로 성능 떨어짐. 작년 8월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반도체 콘퍼런스에서 퓨리오사 AI의 2세대
반도체인 '레니게이드' 의 가격 대비 성능 확인 후 지분 투자 논의 하게 됨.
* '레니게이드'는 저젼력 고성능 AI 반도체. TSMC 5nm 생산. HBM3 2개 탑재. 기존 GPU대비 전력
소비 25%. 성능효율은 2배.
* 현재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 레니게이드 성능 테스트 실시 중. 올해 하반기에 양산 계획 중.
https://www.mk.co.kr/news/stock/11239456
AI 업은 메타 17일째 상승 '나스닥 최장' - 매일경제
올해 들어 애플 등 M7 죽쑬때메타 23% 오르며 나홀로 질주AI열풍 속 유일하게 승기잡아개인화된 광고 도입해 수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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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7 기업의 과도한 AI 자본 지출에도 유일하게 투자를 건실한 수익으로 바꾸고 있음.
* 작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순이익은 +49%.
* 메타 NPM 23년 29%, 24년 38%. 구글의 29%, 아마존 9%보다 높음.
* 매출의 96%를 차지하는 광고에 AI 도입하여 이익 성장. 기존에 광고주가 수동으로 처리해야
했던 기능을 AI가 알아서 해결. 메타의 AI 광고 도구를 최소 1개 이상 사용하는 광고주는 6개월
전에 100만명. 현재는 400만 명.
* 개인화된 광고 플랫폼에서 얻는 잠재수익이 높음.
* MS와 구글들은 고객사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 클라우드 사업 둔화 우려에 주가하락. 반면
메타의 데이터센터 사업은 자사의 사업에만 작동.
* 딥시크의 성공을 보면서 메타 추진해온 오픈소스 기반 AI전략도 시장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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