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k.co.kr/news/economy/11248052
"美가 약한 조선·특수 방산 못 믿을 중국산 의약·뷰티 韓, 미중갈등 틈새 노려라" - 매일경제
트럼프發 통상전쟁트럼프 관심사는 美기업 보호韓기업, 美생산 확대 능사아냐반도체 보조금 축소 등 대비를韓, 중국과 교역 끊을순 없어통상 리스크별 전략 세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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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에게는 미국 기업 보호가 최우선. 미국 자동차 산업 중시. 현기차 그룹에 미국 내에서
현지 공장 건설이 필요한가 의문. 미국의 경쟁력이 없는 2차 전지는 관세 리스크를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함.
* 현지 미국 현지에서 가동 중인 반도체 공장은 생산 인력 역량과 제조 인프라 부족. 미국의 보조금
지급도 어려움 있음. 단순히 미국 현지 공장 건설이 답은 아님.
* 미중 통상 전쟁으로 인하여 극단적인 공급망 분절은 일어나지 않음. 미국, 중국 모두 단독 승자
되기 어렵다. 다만 중국은 경제 성장이 둔화되어 '잃어버린 30년'이 될 가능성 존재. 중국을 대체
하는 인도나 인도네시아가 등극할 수 있음.
* 한국 입장에서 중국을 배제하는 전략 불가능. 중국이 러시아, 아세안으로 공급망 다양화하면서
한국과의 통상 비중 줄어든 만큼 대중 통상 규모 방어하는 방향의 정책 필요.
* 10년 후 중국은 전 세계를 호령할 듯. 특별 분야에서 미국이 앞서겠으나 중국을 완전히 견제하기
어렵다. 23년 기준 중국의 연구개발비는 GDP의 2.3%.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다만 첨단 반도체나
혁신적 신약 같은 과학기술에서 미국에 미치지 못함.
https://www.mk.co.kr/news/economy/11248051
"한국 잃어버린 30년 이미 시작 공급과잉 산업 과감한 빅딜을" - 매일경제
韓 새 먹거리 부재반도체·OLED 中에 추월 위기정부 규제 풀어 생산성 올려야미래항공 등 첨단산업 육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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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은 제조 인프라가 구축하지 못해 잘 만드지 못하는 산업을, 중국은 만들 수 있지만 미국
시장에서 받아주지 않는 산업을 노려야 함.
* 예를 들어 미국은 잠수함을 만들고 싶어 하지만 조선소가 노후함. 한국에게 기회.
* 전쟁이 로봇, 드론이 발달하면서 새로운 무기 제조할 수 있는 기회 생김.
* 미국은 중국에서 생산하는 의약품이나 화장품 사용하지 않을 듯. 우리에게 또 기회 생김.
https://www.mk.co.kr/news/world/11247991
우려가 현실로…관세전쟁에 'S의 공포' 불켜진 美경제 - 매일경제
이달 소비자심리지수 64.715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기대인플레이션은 되레 올라버크셔, 역대 최대 현금 보유월가 "美증시 단기조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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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취임 이후 소비 심리 악화. 뉴욕증시 하락. 인플레이션 우려까지 더해져 스태그플레이션
거론 시작.
* 21일 미국 소비자심리지수는 64.7 발표. 23년 11월 이후 1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
컨센 67.8 하회.
* 기업 구매심리지수 위축. 2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는 49.7. 1월 52.9보다 하락. 50을 기준으로
높으면 경기 확장. 낮은 위축. 50 아래인 것은 23년 1월 이후 15개월 만에.
* 1년 후 인플레이션은 4.3%. 15개월만에 가장 높았음.
https://www.mk.co.kr/news/world/11247966
美·러 나눠먹기식 밀실협상…약소국 우크라는 '풍전등화' - 매일경제
우크라 전쟁 발발 3년…반발 커지는 종전협상미러, 2주내 양국 특사 회담종전 위한 구체적 조건 논의트럼프, 협상서 우크라 배제이권 걸린 광물 협정만 종용체코슬로바키아 영토 포기한1938년 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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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는 개전 이후 우크라이나 영토의 20%를 러시아에 넘어간 것을 인정하는 분위기.
* 현재 국경선을 미국이 인정하면 러시아에게 '전쟁이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 인식될 수 있음.
* 유럽은 극심한 안보불안을 느끼고 있음. 미국에 의지하기보다 방위비 증액과 자제 핵공유
등으로 안보 보장하자는 논의 활발.
https://www.mk.co.kr/news/business/11247942
"우즈베크 달릴 K고속철…사막기후에 맞춰 제작중" - 매일경제
현대로템 창원공장 가보니'국가핵심기술' 신규 지정유출방지 위한 보안 강화대만·호주 물량도 제작중"기술력으로 고객 요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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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로템은 동력집중식과 동력분산식 고속 열차 기술 모두 가지고 있음.
* 차체를 제조하는 ① 차제공정, 색을 칠하는 ②도장 공정, 열차 내부를 채우는 ③의장공정
열차 하단에 동력장치 등의 핵심장비를 만들고 적용하는 ④ 대차공정, 완성된 차를 시험하는
⑤ 시험 시운전으로 나뉨.
* 전 세계적으로 1964년 일본, 1981년 프랑스, 1991년 독일에 이어 2004년 KTX 개통.
* 프랑스의 TGV에서 시작하여 자체적인 기술 확보.
* 24년 6월 국내 최초로 우즈베키스탄에 2700억원 고속철도 공급 계약.
* 현대로템의 고객사의 니즈에 맞춰 열차 제작하는 노하우 가지고 있음.
* 현대로템 24년 매출 약 1.5조원. 작년 약 4.8조 원 수주 확보. 수주 잔액 약 14조 원.
* 대만에 29년까지 무인경전철 80량 인도 예정. 싱가폴 전동차 186량 작년부터 순차적 제작되어
현지에 인도 중. 23년 호주와 계약한 물량도 제작 중.
* 현재 우리나라 KTX 노후화 기준은 30년. 2004년에 시작한 KTX 약 900량은 2033년에 내구연한
도래. KTX 교체 비용은 4~5조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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