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k.co.kr/news/economy/11259277
금리 역전…가계 대출이 中企보다 높아졌다 - 매일경제
1월 가계 연 4.65% 금리중기보다 0.12%P 높아기준금리 3차례 인하에도당국 대출 조이기 여파로가계 적용 금리만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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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 인하에 따른 가계 대출 증가를 막기 위해 개인을 대상으로 한 대출에 한해 더 많은
가산금리 부여. 5대 은행의 2023~24년 가산금리는 최대 3배 확대.
* 25년 2월 5대 은행 신규 주담대는 7.48조 원. 1월 5.57조 원 대비 +34% 증가.
전월 대비 증가율은 작년 4월 +34.8% 이후 최대. 작년 영끌이 한창이었던 9월 9.2조 원 이후
최고.
* 최근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체 등으로 서울 주요 집값 상승 추세. 작년말 가계 대출 제한 이후
느슨한 분위기. 금리는 크게 떨어지지 않았지만 신규 대출에 있어서는 여유로워짐.
https://www.mk.co.kr/news/business/11259261
SK하이닉스, 인텔 낸드·SSD 기술통합 박차 - 매일경제
이달 인텔 中공장 인수 마무리잔금 3.2조원 최종 지급한 뒤다롄공장 운영권·IP 넘겨받아삼성과 점유율 격차 좁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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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달에 인텔의 '낸드 & SSD' 사업 인수 마무리. 인텔에 잔금 22.3억 달러 지급하면 중국 공장
운영권 및 IP 받게 됨.
* 낸드는 직접 합병. SSD는 100% 자회사인 '솔리다임'으로 출범. 낸드용 웨이퍼 시설은 중국에
SSD 본사는 캘리포니아.
* 솔리다임은 인텔시절부터 AWS을 비롯한 전 세계 데이터센터 고객사 확보. 컨트롤러, 펌웨어,
최적화 기술 보유.
* 작년 4분기 글로벌 기업용 SSD 시장 규모 확인 시 삼성은 43.4% >>39.5%. SK은 27.9% >>
31.3%.
* 2022년 코로나 특수 이후 SSD는 침체 맞음. 23년 AI 이후 23년 7655억 원 적자에서 24년 3079억
원으로 개선.
* 양사 간 기술통합이 중요해짐. 기존 인텔의 플로팅게이트방식은 안정적이지만 200단 이상의
고적층이 어렵다. 현장에서 SK의 CTF와의 하나의 생산 체계로 통합하는 것이 숙제.
* 인텔의 QLC SSD 기술 흡수 필요. 셀에 4비트 저장. 데이터 센터나 클라우드 같은 대량의
데이터 저장에 필요한 기술.
https://www.mk.co.kr/news/stock/11259219
"AI 거품론?… 여전히 살아숨쉬는 섹터" - 매일경제
로리 하이넬 SSGA CIO 인터뷰"美경제 확장 위해 부양책 필요관세, 오히려 미국기업에 부담"달러기반 장기채 투자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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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미국 경제는 매우 유약. 연준은 최대 3회까지 금리인하 가능성 있음.
* 미국 소비자 저축 고갈. 노동 시장 하단을 지지하는 소비자들의 연체 증가. 코로나 이후
다양한 부양책 효과 감소. 정부 정책의 새 부양책 필요.
* 트럼프의 관세는 미국 기업의 불이익 가중.
* AI는 여전히 살아숨쉬는 섹터. 엔비디아 같은 칩 제조사에서 AI 실제 사용자에게 주도권이
넘어갔음. AI 기술 고도화가 산업의 틀을 바꾸면서 생산성 높아지고 기업 가치 올라갈 것.
* 중국 경제는 계속 둔화 중. 민간 부채 높아 중국 정부의 정책이 단기적인 효과는 있으나 장기적
부양책은 제한적.
* 현재 포트폴리오 배분의 효과적인 전략 중 하나로 미국 장기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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