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3일에 진행했던 엔터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입니다.
들리는 대로 작성하였기에 글이 거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엔터사 별 전망 >
* 최근 팬덤 경쟁이 음반에서 음원으로 옮겨가고 있음.
* 콘서트 규모 결정에서 엔터사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현지 공연 기획사의 의견도 중요함.
* 그들은 음반 판매량보다는 음원 지표를 중요시 함.
* 음원은 지역별 수요를 증명하는 지표.
* 2024년 해외 음원 스트리밍을 보면 컨센 상회 가능성 높음.
>>> 엔터 산업은 2023년까지 음반 중심. 앞으로는 공연 + MD 매출.
* MD는 공연 모객수에 비례하는 경향 있음. 올해 온라인 MD 품목 확대 계획.
* 하이브가 MD 매출 성장률 및 공연 매출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
* 하이브의 25년 공연 매출 성장률은 48%, 26년은 78%.
* 25년은 모든 엔터가 공연 매출 성장. But 26년은 BTS의 활동으로 하이브만 좋을 것으로 전망.
>>> 하이브는 고성장 지속 기대.
* 작년 서구권에서 세븐틴의 인기 증명. 기존 100~110만 명 모객에서 올해 150만 명 가능.
업사이드 +40%.
* 작년 엔하이픈은 음반, 음원에서 모두 큰 성장. 올해 4월 코첼라에서 헤드라인 예정.
공격적으로 올해 130~150만 모객 전망. 기존의 70~80만에서 2배로 상승.
* 공연 일정은 대부분 하반기. 2분기부터 모멘텀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
* 블랙핑크는 개별 레이블로 계약되어 있는 상태이다 보니 시장의 눈높이가 낮은 상황.
* 개인활동으로 입지는 더 공고히 된 상태.
* 올해 3분기부터 월드투어 활동 시 60회 공연에 240만 명 모객 예상.
* YG는 통상 공연을 1개 분기 전에 발표하기 때문에 1분기 말에서 2분기 초가 가장 좋은 매수
시기.
* JYP는 올해 성장 폭 적을 것으로 전망. 엔믹스의 성장이 중요. 엔믹스의 3월 컴백 지켜보자.
* SM은 엔터사 중 유일하게 음반, 음원 부진. 올해 말까지 공연을 풀부킹하지 않은 엔터사.
* 중국의 한한령 해제일 경우 베타가 가장 크지만 리스크 역시 높음.
< 엔터사별 4분기 프리뷰 >
* 하이브 4분기 매출액 6,700억 원. 영업이익 800억 원 초반 예상.
* 위버스 유료화가 12월 3일이지만 1개월 무료이벤트로 인하여 컨센 하향 조정.
* 실시간 자막 서비스는 1월 16일 시작되었지만 아티스트들의 라이브방송 활동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 SM은 4분기 매출액 4,000억 원. 영업이익 200억 원 예상.
* 자회사의 흑자전환이 아직까지 어려운 상태. 회사 측에서는 올해까지도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음.
* JYP는 4분기 매출액 1,592억 원. 영업이익 370억 원 예상.
* 3분기 공연 모객 수는 40만, 4분기는 70만. MD 매출 추가 발생 가능성 있으므로 컨센 상회 기대.
* YG는 4기까지 실적 안 좋을 듯. -27억 원 예상. 부진한 실적이 2분기까지 이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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