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k.co.kr/news/business/11236646
'탈원전' 설움 딛고… 원자력 비중 18년만에 최대 - 매일경제
작년 석탄 제치고 최대 발전원원전 이용률도 9년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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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전체 전력 거래량 54.9만 GWh 중 원전이 32.5%, LNG 29.8%, 석탄 29.4%, 신재생 6.9%.
* 작년 원전 이용률 83.8%, 역대 최저치 2018년 65.9%에서 회복.
* 작년 4월부터 신한울 2기 상업운전 시작. 국내 가동 원전은 총 26기.
* ESS와 LNG발전을 원전과 함께 에너지 믹스 정책의 3대 축으로 삼아야 함.
* LNG 비중 추세적으로 증가 중. 작년에 석탄을 넘어섬.
https://www.mk.co.kr/news/business/11236544
中진입 제한된 美시장 韓업체엔 새로운 기회 - 매일경제
정현 가온전선 대표2019년 북미 시장 본격 진출전력망·신재생 수요 증가로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기록美 현지 LSCUS 인수 통해현지요구 빠른대응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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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온전선은 한국 3대 전선 제조업체. 2019년 북미 신재생발전에서 사용되는 지중전력(URD)
케이블 시장 공략. 2022년부터 북미 수출에서 좋은 성과 보이고 있음.
* 작년 M&A를 통해 배전케이블 생산 체계를 가온전선 중심으로 개편.
* 모회사 LS전선의 배전 케이블, 전선소재 계열사 G&P 지분을 현물 출자 인수.
* 미국 배전케이블 계열사 LSCUS 지분 추가 인수하여 100% 자회사 함.
* 북미 내 생산 거점 확보로 관세 이슈에 자유로움.
* 가온전선을 비롯한 한국 전선업체들은 북미 영향 덕분에 작년 한해 역대급 실적 올림.
* 가온전선의 작년 최대 매출 주요 요인은 북미 지역 전력 케이블 수출 증가 때문.
* 삼성SDI&스텔란티스 합작 공장, 한화큐셀 솔라허브에 케이블 공급.
* 최근 LA 대형 산불로 미국 현지에서 기존 전력 인프라로는 늘어나는 수요 감당하기 어렵다.
* 북미 기존 전력 인프라는 많이 노후화돼 향후에도 교체 지속 진행 전망.
https://www.mk.co.kr/news/business/11236608
한화오션, 獨 해운사에 1.7조 규모 수주 가능성 - 매일경제
독일의 한 해운사가 한화오션에 컨테이너선 6척을 발주하는 방안을 최종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5위 해운사인 독일 하파크로이트는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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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5위 독일 해운사가 한화오션에게 LNG 이중 연료 추진 컨테이너 운반선(1.68만 TEU,
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 6척 발주할 가능성 높음. 총 계약 금액 12억 달러.
* 원래 중국 조선사가 작년 10월 12척 건조 계약 맺으면서 추가로 6척 발주 조건을 걸었으나
미국의 중국 견제와 한화오션의 마케팅 덕분에 한화 오션으로 발주할 가능성 높아짐.
https://www.mk.co.kr/news/it/11236603
美빅테크 4社 AI 승부수 올해 466조 인프라 투자 - 매일경제
MS·구글·아마존·메타총액 작년보다 4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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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시크 우려에도 불구하고 향후 AI시장이 커질 것이 유망하기에 미국 빅테크 4사들은 고비용의
AI 투자 지속하기로 결정함.
* 2025년 MS, 메타, 구글, 아마존 4사의 자본지출예정 금액은 3,250억 달러( 466조 원.)
* 2024년 2,300억 달러 대비 +40% 증가. 대부분 AI 학습과 데이터센터 구축에 사용.
* 전세계 클라우드 서비스 1위 업체인 아마존은 올해 1,000억 달러 이상 지출 계획.
작년 830억 달러 대비 +20% 증가.
* 클라우드 2위 업체인 MS는 올해 800억 달러를 AI 워크로드 데이터센터 구축에 사용할 계획.
* 구글은 750억 달러 산정.
* 메타는 600~650억 달러 설정. 작년 대비 +70% 증가.
* '제번스의 역설' 때문에 빅테크들은 인프라 투자를 줄이기 못하고 있음.
* AI를 학습시키고 추론하는 비용이 낮아지면 AI 사용량이 늘어나 전체 AI 사용량을 높일 수 있음.
* 학습뿐만 아니라 추론에서 AI 사용량이 늘어나면 이를 위한 충분한 AI 인프라가 필요해짐.
* 스탠퍼드대와 워싱턴대 AI 연구진은 50달러로 안되는 클라우드 컴퓨팅 비용으로 's1'이라는
AI추론 모델을 훈련시켰다고 밝힘. 수학, 코딩 능력 테스트에서 딥시크와 비슷한 성능 보임.
https://www.mk.co.kr/news/it/11236605
"딥시크 쇼크는 기회…클라우드 시장 활짝 열릴 것" - 매일경제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가성비 AI 모델 등장으로'클라우드' 수요도 급증 전망공공 분야 1위 자리 굳히고민간부문서 빅테크 아성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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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시크 덕분에 국내 기업들에 대한 AI 서비스의 허들 낮아짐. AI 수요 늘어나면 서비스 구동을 위한
플랫폼인 AI 클라우드 활용따라 높아질 듯.
* NHN클라우드는 H100을 1,000장 보유. 국내 클라우드사 중에서 가장 많음.
* 기업들의 필요에 따라 GPU리소스를 빌려 활용할 수 있는 구독형 AI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중.
* AI 학습이 필요한 기간에만 GPU활용하기에 비용 절감하는 이점 있음.
https://www.mk.co.kr/news/it/11236602
AI '환각'현상 극복…엉뚱한 답변 사라진다 - 매일경제
구글·오픈AI 최신 AI 모델환각률 0%대로 확 떨어져학습 강화로 맥락 분석 제고전문 AI에이전트 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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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구글과 오픈AI가 선보인 모델들의 환각률 0%대 기록함.
* 환각은 AI가 부정확한 답을 선보이는 것을 말함. 환각이 줄어듬에 따라 법률 등의 전문분야에서
AI 에이전트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고 있음.
* 2월 5일 선보인 구글의 제미나이 2.0 환각률은 0.7%. 작년에는 3.4%. 반년만에 -2.7% 개선.
* 오픈 AI는 o1에서 o3로 넘어가면서 4개월만에 환각률 -1.6% 개선. o3 환각률 0.8%.
* 업계에서는 모든 분야의 환각을 측정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지만 추론 정확도가 빠르게 개선
되고 있음을 알수 있다고 판단함.
* 환각률이 개선되면서 AI 모델에 대한 신뢰성 개선.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 법률이나 보험 업무
응대 등의 AI 에이전트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
https://www.mk.co.kr/news/business/11236595
인도 날아간 신동빈…식품사업에 힘준다 - 매일경제
올해 첫 해외출장지 낙점롯데웰푸드 신공장 준공식"글로벌 사업에 중요 이정표"印 빙과매출 15%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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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제과 시장 17조 원 추산.
* 2004년 롯데웰푸드로 인도 시장 진출. 건과 법인 '롯데인디아'와 빙과 법인 '하브모어' 자회사 운영.
* 2023년 기준 인도 지역 매출액은 2,700억 원.
* 이번에 준공한 푸네 신공장은 2017년 12월 하브모어 인수 이후 처음 증설한 생산 시설.
* 공장 용지 면적은 축구장 8개 크기. 자동화 구축. 올해 빙과 매출 작년 대비 +15% 증가 기대.
* 현재 9개 라인. 2028년까지 16개까지 확장 계획.
* 상반기 내에 롯데인디아와 하브모어 통합 법인 출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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