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k.co.kr/news/business/11268156
SK온, 日닛산에 배터리 15조 공급 - 매일경제
전기차 100만대분 6년간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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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산과 2028년부터 2032년까지 99.4 GWh 규모의 배터리를 공급 계약 체결. 중형급 전기차
약 100만 대 분량 예상. 계약금액은 약 15조 원 전망. 일본 완성차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한
것은 처음.
* 미국에서 생산하는 고성능 하이니켈 파우치셀.
* 미국 조지아주에서 연산 22GWh 규모 자체 공장 가동 중. 고객사와 JV형태로 신규공장 4개
건설 중. 풀 가동 되면 미국 내 배터리 생산능력은 180 GWh.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1268150
반포·한남 첫 지정 …"과열 계속땐 마포·성동·강동으로 확대" - 매일경제
강남3구·용산구 전지역 토허제 … 35일만에 뒤집기2200개 단지·40만 가구 대상신고가 속출하자 집값 전면전정부, 투기과열지구도 만지작전세대출 규제 앞당겨 시행SC제일銀, 2주택자 대출 중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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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 삼성, 대치, 청담동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체 후 집값 과열로 인하여 1달 만에 강남
3구 및 용산구의 모든 아파트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 집값 급등에 이어 전세를 끼고 매수하는 외지인 수요 늘어남.
* 갭투자를 막기 위해 올해 7월 예정되었던 HUG의 전세자금대출 보증 비율 하향 100%에서
90% 정책은 5월에 시행.
* SC제일은행은 2주택 이상 차주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신청 제한. 농협도 작년 9월에 중단 후 올해
1월에 재개한 조건부 전세대출 중지.
* 인근 마포, 성동, 강동구 집값이 튀는 풍성효과 우려 나옴. 단기간 서울 아파트 거래량 감소
하겠지만 가격 상승세 꺾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 향후 시장 과열 진정되지 않으면 현재 강남 3구와 용산구에 지정되어 있는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를 확대 지정 카드 나올 수도 있음. 지정되면 주담대 비율 강화.
*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일정 규모 이상의 부동산 거래 시 구청장의 허가 필요. 실거주 의무 2년.
갭투자 금지되어 전월세 공급 감소되어 전월세 가격 상승 우려 예상.
https://www.mk.co.kr/news/it/11268134
젠슨 황의 새 법칙 …"로봇·PC로 AI 확장, GPU 100배 더 필요" - 매일경제
"수요 정체는 없다"… 엔비디아 AI 칩 로드맵 공개내년 '루빈'에 HBM4 탑재2027년 '울트라'엔 HBM4E속도 14배 높이고 가격 낮춰"과거 인텔 무어의 법칙처럼데이터센터 매년 도약할것"GM·구글과의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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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중국 딥시크 등장으로 등장한 GPU 무용론은 잘못되었다. 추론형 AI 등장으로 AI에
필요한 연산량은 100배 더 늘어남.
* 데이터센터를 넘어 로봇와 PC까지 AI반도체 확장될 것. 구글 딥마인드와 손을 잡고 로봇 개발
발표.
* 올해 4대 클라우드 기업의 블랙웰 GPU 주문은 360만 대. 작년 호퍼 주문 130만 대를 뛰어넘음.
* 내년 하반기에 공개될 베라 루빈은 블랙웰 울트라 성능의 3.3배. HBM4가 처음으로 탑재.
2027년에 선보일 루빈 울트라는 1TB HBM4E 탑재 예정.
* 올 하반기에 공개 예정인 블랙웰 울트라는 HBM 대역폭이 288GB. 기존 대미 50% 상승.
* 내년에 선보일 베라 루빈은 새로운 GPU루빈과 CPU베라로 구성. 2027년에 선보일 루빈
울트라는 4개의 GPU를 합칠 예정. 연산속도는 블랙웰 대비 14배 상승.
* 인텔은 반도체에서 무어의 법칙을 달성.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를 통해 무어의 법칙의 달성.
https://www.mk.co.kr/news/it/11268133
세계최초 HBM4 12단 … SK하이닉스 '차세대 칩' 치고나갔다 - 매일경제
고성능 반도체 선두 굳히기엔비디아 행사 맞춰 샘플 공급영화 400편 1초에 처리할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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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BM4 12단 샘플 공급. 하반기 내로 양산 준비 완료 예정. 기존 HBM3E보다 60% 이상 빨라짐.
* 20113년 AMD와 HBM 개발 후 2015년 세계 최초로 양산. 2022년 HBM3, 2023년 HBM3 E 12단
출시. 블렉웰 GPU에 HBM3 E 12단 단독 공급하며 시장 선도.
* 엔비디아뿐만 아니라 구글, AMD, 퀄컴 등 반도체 기업들도 도입 검토. 다른 AI 빅테크 기업들에
HBM4 샘플 공급 추진하는 것으로 보고 있음. HBM4가 2025년 하반기에 본격 양산이 되면 AI
서버 시장의 메모리 표준이 될 것.
https://www.mk.co.kr/news/world/11268098
EU '안보 독립' 속도전 …"5년내 재무장" 로드맵 추진 - 매일경제
유럽산 부품 65% 이상 구매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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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는 우크라이나 휴전 이후 급변한 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2030년까지 재무장을 완수할 계획.
* '바이 유럽피안' 전략으로 회원국들이 EU 내 공급망에 완전히 의존할 수 있도록 해야 함.
유럽산 부품이 65% 이상 되도록. 미국, 한국과 계속 방상 협력을 이어갈 것.
* 유럽발 방산 수요가 확대되는 만큼 한국 등의 비 EU국가들이 글로벌 방산 기업들의 유럽산 부품
사용 확대, 역내 생산기지 구축 필요.
https://www.mk.co.kr/news/business/11268139
LS·대한전선, 美 전력 슈퍼사이클 올라탄다 - 매일경제
설비 노후화·전력수요 급증에LS 3사 매출 26억弗, 사상최대미국에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대한전선, HVDC 케이블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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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은 최근 AI 데이터센터 등의 증가로 전력 수요 증가 중. 전력망 인프라 부족 및 노후화 심각.
송전선의 70%는 25년 전에 설치. 대형 변압기 수명도 평균 40년 넘었음.
* 미정부는 송배전 기술 솔루션에 약 25억 달러. 스마트 그리드에 30억 달러 정책 자금 배정.
* LS 미국 계열사인 에식스솔루션즈는 늘어나는 변압기용 특수 권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북미
제조 공장 시설에 생산라인 2기 추가 설치. 권선은 변압기나 모터와 같은 전자장치에 감는 피복
구리선.
* AI 데이터센터가 증가하고 미국 내 약 70%의 변압기가 교체 시기를 맞아 수요 증가 중.
최근 4년간 에식스솔루션즈의 연성장률은 11%. 보통 3~6개월 주문 물량 확보하나 최근에는
주문 후 인도까지 2년 이상 걸릴 정도로 공급 부족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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