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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리

250313 매경 주요 뉴스 정리

by Lucky1104 2025.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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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world/11262358

 

美 2월 소비자물가 2.8% 상승 … 전망치 하회 - 매일경제

다시 2%대로 물가 부담 완화

www.mk.co.kr

 

* 미국 2월 CPI는 컨센 +2.9%를 하회한 +2.8% 기록. 

* 변동성이 높은 음식료와 식음료를 제외한 근원 CPI는 +3.1%. 시장 컨센인 +3.2%보다 낮음. 

 

* 인플레이션 둔화 전망이 나오면서 올해 금리 인하 3차례 가능성 전망. 다만 이번 달 금리 

  동결 가능성은 99%.  

 

 

 

https://www.mk.co.kr/news/world/11262294

 

'美 인텔 파운드리' 합작투자 TSMC, 엔비디아 등에 제안 - 매일경제

로이터보도…"지분 50% 밑으로"

www.mk.co.kr

 

* PC 중심의 CPU를 점령했던 인텔은 모바일과 AI에 적응하지 못하고 경쟁에서 뒤처짐. 

 

* 트럼프 행정부는 TSMC에 인텔 공장의 지분 인수 후 운영을 요구. 하지만 지분 50% 넘기지 

  않길 바라고 있음. 이에 따라 TSMC는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 등의 미국 기업에게 지분 투자

  제안. 

 

* 인텔의 2024년 매출은 531억 달러. 영업손실은  약 116억 달러.  만약 빅딜 성사되면 TSMC의 

  글로벌 파운드리 점유율은 더 올라갈 듯.  

 

 

https://www.mk.co.kr/news/economy/11262155

 

"환율 좋을때 차익" 달러·엔화예금 썰물 - 매일경제

"달러 이젠 천장" 판단 예금주올들어 달러예금 34억弗 빼내엔화 오르자 예금 1조엔대 깨져

www.mk.co.kr

 

* 3월 11일 기준으로 달러 예금 잔액은 603억 달러. 작년 12월 637억 달러 대비 -5% 감소.

* 같은 기간 엔화 예금 잔액은 약 1조 200억 엔에서 8884억 엔으로 -12% 감소. 

 

* 달러 대비 원화값 하락세가 진정. 달러 예금 이탈 가속. 

*  작년 11월 말 100엔당 원화값은 920.87원에서 현재 961.81원으로 급락. 

 

 

 

https://www.mk.co.kr/news/stock/11262227

 

대한전선 모회사 호반 LS 지분 매수 나섰다 - 매일경제

LS전선과 특허분쟁 와중에유리한 위치 확보 일환인듯호반 "전선 유망해 투자차원"

www.mk.co.kr

 

* 대한전선의 모회사는 호반그룹. LS전선의 모회사는 LS. 호반그룹이 증권사를 통해 LS 지분율 

  5% 미만 매수.   

 

* LS전선은 2019년 대한전선을 상대로 자사 특허권 관련 소 제기. 22년 9월 1심에서 LS 일부 

  승소. 오늘 13일 2심에서도 LS 일부 승소. 대한전선 제품 폐기. 청구금액 41억 원 중 5억 원 지급.

 

* 작년 LS전선 해저케이블 공장 설계 기술 탈취 관련 대한전선은 경찰의 압수수색 받음. 

 

* 대한전선은 2021년 호반 그룹 인수 이후 해저케이블 시장 본격적으로 뛰어듬. 해저케이블 경쟁

  심화에 따라 LS전선의 견제 본격화한다고 언급. 

 

* LS전선측은 고전압 해저케이블 같은 고부가가치 기술은 마땅히 보호되어야 함. 우리는 업계 1위. 

  경쟁 프레임으로 묶이는 것이 답답하다고 언급.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1262102 

 

토허제 풀려도 갭투자 벽 더 높아졌다 - 매일경제

실거주 의무 없어졌지만강남 집값 급격히 오르자전셋값과 차이 더 벌어져30억 엘스 84㎡ 갭투자에17억원 안팎 있어야 가능"자금 부담 커져 수요한계"

www.mk.co.kr

 

* 토허제 해제 이후 지역 매매가가 전세가 대비 빠르게 올라 갭 차이가 벌어지고 있음. 

* 신고가 거래 체결되고 있지만 갭이 계속 벌어지면 투자 수요 유입은 제한적으로 전망. 

 

* 규제 완화 최대 수혜 단지인 송파구 엘스는 전용 84 기준으로 30억 신고가 찍음. 전세가는 

  13억 원. 토허제 해제 전 갭 14억 원보다 3억 원 더 벌어짐. 

 

* 규제 완화 이후 실거주 의무가 풀어진 대치동 래미안 역시 규제 완화 이후 갭은 최대 8억 원 

   더 벌어짐. 

 

* 규제 완화로 전세 매물 공급 늘어날 것으로 예상. 매매와 동시에 전세 가능. 

 

* 반면 지난 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4000건 넘음. 작년 8월 이후 6개월 만에 최대 기록. 

* 토허제 해제와 금리인하로 인하여 대출 늘어날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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