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쓰리시스템
아이쓰리시스템은 1998년에 설립하였습니다. 적외선 영상센서와 엑스레이 영상센서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2009년 국방과학연구소로부터 기술 이전하여 국내 최초, 글로벌 7번째로 적외선 영상
센서 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2015년 코스닥에 상장하였습니다. 2018년부터는 비냉각형 영상센서
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과 드론 등에서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KAIST 박사 출신의
엔지니어인 정한대표가 최대주주입니다. 2024년 11월 20일 1차 CB를 발행하였습니다. 110억 원
규모이고 발행가는 43,900원입니다. 만기는 2029년 11월 29일입니다. 리픽싱은 없습니다. 콜옵션
은 22%입니다. 풋옵션은 만기 이후 가능합니다. 둔곡지구 신규공장 증설에 70억 원, 개발비로 40
억 원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씨스퀘어 자산운용 펀드가 CB를 받았으며 표면 이자는 없고 시총 대비
3.53%입니다.
적외선센서
아이쓰리시스템은 사람 눈으로 볼 수 없는 영역의 적외선, X-RAY 대역의 전자기파를 사람 눈으로
볼수 있는 가시영상으로 전환시켜주는 영상센서 및 관련 제품을 개발 및 제조합니다. 모든 물체는
플랑크 흑체 복사 법칙에 따라 적외선을 방출합니다. 적외선 에너지를 감지하여 전기신호로 변환
하여 이미지화 해주는 센서입니다. 열분포를 이미지화 하기에 사용되는 파장에 따라 여러 용도로
활용합니다. 적외선센서는 진입장벽이 높아 생산할 수 있는 회사가 적습니다.
적외선센서의 역사
적외선은 일종의 열 에너지이며 야간이나 연막, 악천후 등과 같이 눈으로 인식할 수 없는 열악한
화나경에서 물체가 발산하는 적외선 에너지를 감지 또는 영상화합니다. 적외선 영상센서 관련
기술은 군사용으로 먼저 활용하였습니다. 적외선 영상이 최초로 적용된 무기 체계는 2차 세계대전
당시의 독일군 전차였습니다. 적외선 영상센서가 실전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된 것은 1991년 걸프
전쟁으로 미국군은 전쟁 초반 거의 모든 항공 작전을 야간에 수행하였으며 대부분의 이라크
군사시설은 지상군이 투입되기 이전에 무력화되었습니다. 민수용 적외선 영상센서 시장은 적용
시스템 대비 높은 가격으로 인해 보안 및 감시 용도 등 제한적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군사용
국방 예산 중 30% 이상이 군사력을 개선하기 위한 무기체계 구매 및 신규개발, 성능개량 등을 포함
한 연구개발과 이엥 수반되는 시설의 설치 등을 수행하는 방위력 개선비에 사용되며, 방위력
개선비는 아이쓰리시스템 사업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세계 군수용 적외선
영상센서 시장은 무기의 수요가 한정되어 있는데 민수시장은 적외선 열영상 장비가 비파괴검사,
감시, 스마트폰, 자동차 등으로 그 응용분야를 넓혀갈 가능성으로 인해 비냉각형 적외선 영상센서
민수시장이 더 높은 성장률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시장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집계된
시장 규모 자료가 존재하지 않으나 세계 군수 시장에서 냉각형 적외선 영상센서 시장이 상대적으로
낮은 성장률을 나타내는 반면, 국내 시장은 몇 가지 특이한 환경으로 인해 이보다 높은 성장을 예상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자아세의 시현은 1) 병력 자원의 감소에 따른 무기의 과학화 2) 남북
비대칭 전력 극복을 위한 정밀 타격무기 수요 증가 3) 독자적 전쟁 수행 능력 확보를 위한 정보정찰
체계 강화 4) 국산 적외선 체계 장비의 수출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최근의 전쟁
양상으로 세계 군수시장의 성장률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AEB
AEB는 2029년부터 미국 내에서 자동차에 적용될 자동비상제동장치입니다. 2029년부터 자동차
제조업체는 차량 및 보행자 충돌을 줄이는 자동 비상 제동 기능을 승용차 및 경트럭에 표준으로
적용해야 합니다. 이 안전 기능을 사치품이 아닌 표준으로 만드는 것은 도로에서 발생하는 사망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부서의 국가 도로 안전 전략의 일부입니다. 새로운 표준은 모든 자동차가
시속 최대 62마일까지 앞 차량과의 접촉을 피하고 멈출 수 있어야 하며, 시스템은 낮과 어둠 모두
에서 보행자를 감지해야 합니다. 또한 이 표준은 선행차량과의 충돌이 임박하면 시스템이 시속
최대 90마일까지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밟고, 보행자가 감지되면 시속 최대 45마일까지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한다고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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